저희 강아지는 작년 10월 중순부터 살 빠질 거 다 빠지고 5.6키로로 혈당관리 시작해서 계속 5.6키를 유지했습니다.
당뇨 시작부터 인슐린 유지시간이 5-6시간으로 관리가 잘 안 되던 참에 5월 4일부터 당뇨에 좋은 오도독을 먹으면서 바로 혈당 관리가 잘 되었어요.
유지시간 12시간으로 하루 대부분이 250이하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5.6키로에 한끼 34g씩 2번 급여합니다.
그런데 5월 5일부터 살이 조금씩 빠지더니
5월 5일에는 5.5키로,
5월 8일에는 5.4키로
5월 12일에는 5.3키로
5월 20일에는 5.2키로
5월 25일에는 5.1키로가 되었습니다.
그 전과 변화된 거라고는 오도독으로 바꾼 거와
오도독으로 바꾸고 일주일정도 너무 질은 응아를 보다가 이제 좀 원래대로의 응아를 보고 있는데,
응아 덩이가 반덩이, 한 참 걷다가 반 덩이, 또 반 덩이, 또 반 덩이 이렇게 찔끔 찔끔 보는 것만 달라졌어요.
체중이 빠지는게 오도독 때문일까요?
변을 찔끔 찔끔 보는 것은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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